검색결과
  •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③ 간송 아들 우송 전성우의 성북동 집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③ 간송 아들 우송 전성우의 성북동 집

    간송미술관에서 언덕길로 조금만 올라가면 우송 전성우 선생(오른쪽)과 매듭장 김은영 여사의 집이다. 가로로 길게 지은 단아한 1층 집이 우거진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인다. 거기 간송

    중앙일보

    2011.05.09 00:10

  •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② 교사 송승훈씨의 ‘잔서완석루’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② 교사 송승훈씨의 ‘잔서완석루’

    ‘잔서완석루’ 대문. 추사체의 조형미와 현대적인 철제 대문이 썩 잘 어울린다. ‘잔서완석루’ 구경은 차라리 감동이었다. 남의 집을 구경하는 것이 그저 방의 개수와 평면, 지붕 재

    중앙일보

    2011.04.11 00:17

  • [home&]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① 화가 박대성의 경주 묵은당과 통천옥

    [home&]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① 화가 박대성의 경주 묵은당과 통천옥

    생활칼럼니스트 김서령의 집 이야기를 시작한다. 잘 지은 남의 집을 구경하자는 뜻도 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집을 다시 살펴보자는 제안이기도 하다. 집은 우리 삶을 담는 그릇이다. 동

    중앙일보

    2011.03.14 00:10

  • G20 코리아의 심장이자 두뇌, 조선시대엔 신의 영역

    G20 코리아의 심장이자 두뇌, 조선시대엔 신의 영역

    북악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청와대 본관 전경.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나서면 길 건너 청와대 본관과 바로 마주친다. 1960년 윤보선 대통령 때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중앙선데이

    2011.03.06 00:31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5) 경복궁 옆 서촌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5) 경복궁 옆 서촌

    경복궁 서쪽 마을을 일컫는 서촌(西村). 고관대작부터 중인, 아전까지 서로 다른 신분층이 모여 살던 인왕산 자락 동네입니다. 사대부 중심의 북촌, 중인 중심의 남촌과는 다른 독특

    중앙일보

    2011.03.03 00:06

  • 2011 문화 파워 ④ 건축가 황두진

    2011 문화 파워 ④ 건축가 황두진

    서울 서촌(경복궁과 인왕산 사이)의 한옥 골목길에서 포즈를 취한 건축가 황두진씨. 황씨는 전통과 현대가 섞인 서촌에서 한국 건축의 미래를 찾고 있다. 일상과 상업기능이 합쳐진 ‘

    중앙일보

    2011.01.07 00:20

  • 높고 낮은 지형에 배치된 가옥들 다른 방향 바라봐 역동적

    높고 낮은 지형에 배치된 가옥들 다른 방향 바라봐 역동적

    관련기사 물줄기 네 개 흐르는 ‘勿’자 형국, 일제 땐 철로 통과 막아내 양동마을에 들어서는 느낌은 하회마을이나 외암마을처럼 비교적 평지에 위치한 마을의 밋밋함이나 편안함이 아니

    중앙선데이

    2010.07.31 23:51

  • [신경진의 서핑차이나] 한국은 작은 중국인가? (중)

    Part Ⅱ. [민족(민속)] 한·중의 문화적 아이덴티티와 민속 의례: 최 준(홍익대 강사)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사람’ 한국인에 대한 법적 정의다. 인종적, 민족적, 체질적

    중앙일보

    2009.07.02 14:01

  • 관광자원+숙박시설 … 복덩어리네

    관광자원+숙박시설 … 복덩어리네

    비금도는 전남 목포항에서 배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섬. 이 섬에 사는 문재기(52)씨는 본업인 소금 생산과 판매 외에 민박으로 돈을 번다. 그는 3년 전 전남도·신안군에서 5000

    중앙일보

    2009.05.25 03:29

  • 구림마을서 첫 한옥건축박람회

    구림마을서 첫 한옥건축박람회

     전남도와 영암군은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영암군 군서면 구림마을에서 국내 최초로 한옥건축박람회를 연다. 한옥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대중화 기반을 다지고 한옥 관련 산업을 육성

    중앙일보

    2009.05.25 03:23

  • 한옥 짓기, 사람 손 많이 들어가 일자리 만들기에 효자

    한옥 짓기, 사람 손 많이 들어가 일자리 만들기에 효자

    영암군 구림마을의 한옥 건축 현장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지역에서 신축 붐이 일고 있는 한옥은 현대식이 가미된 생활 한옥이다. 그러나 여전히 노

    중앙일보

    2009.05.25 03:21

  • 한옥에 살어리랏다

    한옥에 살어리랏다

     “한옥이 많이 들어서 동네가 운치 있고 활력이 넘치는 등 좋아진 게 한두 가지가 아니어요.” 전남 장흥군 장평면 우산마을의 유금렬(49) 이장은 기와집으로 완공한 마을회관·체험

    중앙일보

    2009.05.25 02:53

  • 서양식 목재 지붕 밑 온돌 바닥 건강한 하이브리드의 매력

    서양식 목재 지붕 밑 온돌 바닥 건강한 하이브리드의 매력

    ① 라운지동 입구에서 본 숙소동. 4개의 객실이 있다. 이름은 각각 ‘매’ ‘란’ ‘국’ ‘죽’이다. 각 객실의 1층에는 넓은 거실과 나무 데크로 된 테라스가 있고 2층은 방이다

    중앙선데이

    2009.05.02 22:07

  • 한국 미술 3040기대주 ⑦ 설치미술가 서도호

    한국 미술 3040기대주 ⑦ 설치미술가 서도호

    자신의 작품을 살펴보고 있는 서도호씨. 올 6월 미국 LACMA에서 전시회를 연다.서도호(47)씨의 서울 성북동 작업실에서는 옛 것과 요즘 것이 만나고, 충돌하고, 합쳐진다. 그의

    중앙일보

    2009.03.24 01:11

  • 고층빌딩 숲 미국에 서울의 멋 한옥이 자랑간다

    고층빌딩 숲 미국에 서울의 멋 한옥이 자랑간다

    “제 별명이 ‘동네 건축가’ ‘골목대장’입니다. 살림집을 겸한 작업 스튜디오가 서울 경복궁 옆 골목 안에 있는 데다 그동안 설계하고 작업한 건물이 주로 서울 사대문 안에 집중돼 있

    중앙일보

    2009.03.18 01:23

  • 웰빙주택 … 관광자원 … 한옥의 재발견

    웰빙주택 … 관광자원 … 한옥의 재발견

    전남 장흥군 장평면 우산마을에서 슬레이트 집을 허물고 한옥을 짓고 있는 유금렬·고미옥씨 부부가 막바지 공사 중인 한옥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20일 오후

    중앙일보

    2008.05.21 01:47

  • 기억하라, 그리고 사랑하라

    기억하라, 그리고 사랑하라

    대구 달성 문씨 세거지(위), 경북 구미 해평 최씨댁(아래) 담장 불타버린 숭례문의 원형을 기억하려는 이들에게 사진은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그렇다고 한국의 모든 전통 문화가 제

    중앙선데이

    2008.02.24 00:46

  • 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박찬욱(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 낙원상가 옛 허리우드극장 자리에 있는 극장. 영화를 보고 영화광끼리 대화를 나누는 곳이다. 함께 일하는 배우·스태프·동료 감독들과 자주 간다.

    중앙일보

    2008.01.20 00:55

  • 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문화계 명사들이 꼭꼭 감춰뒀던 ‘나만의 비밀 놀이터’

    영화배우 김혜수씨가 추천한 ‘aA 디자인 뮤지엄’은 고가구와 미술품이 어우러진 카페 겸 미술관이다. 박찬욱(영화감독): 서울아트시네마낙원상가 옛 허리우드극장 자리에 있는 극장.

    중앙선데이

    2008.01.19 19:20

  • 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이상엽 개인전 ‘레닌이 있는 풍경’11월 21일(수)~12월 4일(화)인사동 아트비트 갤러리문의: 02-722-8749인사동 아트비트갤러리가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기획한 사진가 이

    중앙선데이

    2007.11.17 16:46

  • 건청궁 복원 신응수 대목장 "양반집 같은 편안함 살리려 단청 안 해"

    건청궁 복원 신응수 대목장 "양반집 같은 편안함 살리려 단청 안 해"

    경복궁 건청궁은 신응수(65.사진) 대목장의 손에서 되살아났다. 그는 1991년 중요 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보유자로 지정된 뒤 18년간 경복궁 복원사업을 대부분 진두지휘해 왔

    중앙일보

    2007.10.19 05:44

  • “아이들 한옥에서 자라게 하고 싶었죠”

    “아이들 한옥에서 자라게 하고 싶었죠”

    툇마루 밑에 의젓하게 앉아 있는 하얀 진돗개, 마당 한쪽 수돗가에 놓인 빨랫돌. 대청에 놓인 피아노. 앨범에 간직된 흑백사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한옥이 계동 주영이네 ‘우

    중앙선데이

    2007.08.05 01:16

  • 잘 나가는 학원 강사에서 목수로 변신

    잘 나가는 학원 강사에서 목수로 변신

    이무열씨.“컴퓨터와 멀어지고, 친구들과 멀어지고, 홍조띤 어여쁜 처자들 내음과 멀어지고. 닳아가는 지문들, 배겨가는 굳은 살들과 가까워지고 있다….(2006.2 이무열 목수의 미니

    중앙일보

    2007.07.04 15:36

  • [내생각은…] 아파트 내 노인정 한옥으로 지었으면

    최근 한옥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그럼에도 한옥이 실제 지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지어진 뒤에도 생활과 연결돼 살림집으로 활용되는 경우는 더욱더 찾아보기 어렵다. 이제 한옥은

    중앙일보

    2006.11.22 21:22